안녕하세요?

오랫동안 교제로 공부하다가 아이가 강사님과 많이 친해져서 프리토킹 요청드렸어요~ ㅎㅎ

강사님과 대화하다보면 교제 볼 틈이 없다고 그러네요~

저도 교제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아이도 그렇게 생각해서, 교제를 보지 않아도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대화하며 말문이 트이는 것만 봐도 만족스럽네요~^^

아이가 할말이 많은데 20분 수업이라 조금 아쉬워 하지만, 아쉬운 만큼 매일매일의 수업을 기대하는것 같아요.

책없이 공부하는거라 강사님이 무슨 얘기를 할까 부담스러우실 것 같은데 부담갖지 마시라고 전해주세요~

저희 아이가 매일 정해서 수업 들어갈 거라고 자신있게 얘기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