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잉글리쉬

저는 채원이 엄마에요~

Name : cwjjang0213 (작성일 : 19-11-20 00:00:00 / Hit : 351)

박스잉글리쉬를 우리 아이 친구가 재밌게 한다고 해서

그 집에 놀러갔다가 ㅎㅎㅎ

박스잉글리쉬 선생님과 수업을 보고 집에와서 자기도 시켜달라고 졸라 시작했는데

다음주 수요일이면 딱 4개월이 된건데~

학원이다 뭐다 바쁜 아이의 일상속에서도 재밌다며 맨날 빠지지않고 수업하는 아이를 보며

요즘은 걱정이 좀 줄었습니다.

규칙적으로 정성을 다해 수업해주시는 담당선생님한테 꼭 전해주세요. 수업 재밌게 한다고 >

엄마가 영어실력이 짧아서 못해주는 부분을 이렇게 믿고 맡길수있는 곳이 생겨서 다행이고요,

아이도 이제 정말 자리를 많이 잡아서

수업을 빠지지않고 잘 해서 참 대견하고요 ㅎㅎ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물론 시간이 여의치않아 미리 예습하거나 복습하는 것은 중간에 좀 게을리하긴 하여도,,

조금이라도 문장 만들어보고 영어로 말하는거 습관 붙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

앞으로도 몸에 완전히 베이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영어에세이까지 술술 쓸수있도록 이끌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