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잉글리쉬

성인 회화반 수강하고 있습니다...

Name : 이용현 (작성일 : 18-01-22 00:00:00 / Hit : 226)

2014년부터 회사에서 지인소개로 시작하였고 소개받은 강사로 수업할 수 있는지도 물어봤는데 제가 원하는 시간에 근무를 안하는 관계로 다른강사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들어서 그강사와 쭉 1년 넘게 했었구요. 그 후에도 그닥 강사변경이 없어서 지금까지 약 4명정도의 강사를 만나봤던것같습니다. 중간에 제가 결혼도 하게되어 제 와이프도 시작했고 와이프는 오전일찍 수업을 하고있죠.

교재에 대한 만족도는 좋은 편인데

제가 미리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미리 좀 읽어보고 수업했다면 지금보다 더 좋아졌을텐데 회사생활하면서 수업하는 것도 제가 제자신을 토닥토닥 응원해줘야할 정도로 사실 좀 힘이 듭니다.

중간에 그만할까 하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고요. 근데 노력없이 성취는 없기에 포기안했어요.

그리고 이게 아무리 수업이라고 해도 강사와 유대감같은것이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이다보니 그만두면 강사님이 섭섭해할 것 같기도 하고 저도 섭섭할 거 같기도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그래서도 예전보다 자신감이 좀 충만하죠 ㅎㅎㅎ

여기서 수강을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고있다면 저는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2014년도부터 겪어온 박스잉글리쉬는 실망스럽지 않습니다 강사진 좋고 음질도 매우 깨끗한 편이구요.

박스잉글리쉬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