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째 새벽6시에 수업하고 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과연 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며 시작했었는데 지금까지 하고있네요. 

처음에는 막 시작해서 들뜬 마음에 잘 일어나서 수업 받았고

그 이후로는 담당강사와 친해져서 전화를 빼먹지않고 잘 받게된 것 같아요.

제가 무뚝뚝한 성격인데 강사님이 매우 활발한 성격이다보니 그 에너지를 잘 전달받아서 수업이 참

유쾌하게 흘러가는 것 같네요.

박스잉글리쉬에서 전화영어를 처음한 것이 아니고 그 전에도 해봤는데 그 전 강사에 비교하여 매우매우매우매우 만족~~~~~

우선 첫째로.. 강사샘이 많이 어리지 않아서 좋구요,

발음도 전~~~혀 필리핀강사같지 않아요! 정말 좋아요!!

말을 학생보다 많이 하지 않고 학생이 말을 많이 할수있도록 이끌어줘서 좋고 교재를 빼먹지않고 꾸준히 진도를 나가시는것도 좋아요^^

6개월이 금방 지나갔네요~~~

이제 조금 감이 많이 잡힌것이.... 영어에서 자주 쓰는 미쿡인들이 자주 쓰는 동사나 동사어구를 쓰게되었고

안들렸던 부분도 세심하게 잘 들려 이해가 빨라졌어요.

그래서 신기하고... 아... 이래서 꾸준히 해야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늘지않는다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을것같아서..(저도 그랫으니까..)

이렇게 글을 남기니 모두 힘내자고 글 씁니다 우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