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신영입니다.

첫달은 전화영어로 시작을 했다가 두번째달부터 화상영어로 수업하고있어요.

주변에서도 그렇고 검색해보니까 화상영어가 더 좋다고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선 화상영어는 담당강사 얼굴이 보이니까 마음이 일단 놓이고 웬지 더 잘들리는 것 같고요,

그래서 수업이 더 재밌고 확실히 집중도 잘되요.

그리고 영어신문이나 기사, 사진 같은걸 강사랑 함께 검색하고

두루두루 살펴보면서 수업해서 수업에 재료가 더 풍성해진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되게 좋네요^^

진즉 첫달부터 화상으로 할걸.. 첫달에 완전 버벅거리고 괜히 그랬네요ㅠㅡ

물론 화상이 하고싶어도 못하는 바쁜 사람들도 있겟지만요... 저는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도 화상수업이 훨씬 좋습니다.

가끔 너무 몰골이 말이 아닐때는 카메라를 꺼기도 하는데

강사에게 좀 미안해도 저는 강사가 보이니까 불편함이 전혀 없어용~~

중간에 강사랑 채팅창을 이용해서 틀린문장을 교정받는데 끝나고 읽어보아도 유익하고요.

저처럼 화상으로 할까 전화로 할까 망설이는 사람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이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