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 학부모입니다. 준이가 학교다녀와서 학원가기전에 4시30분 수업받고 있습니다. 

결석도 안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가 기특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리 준이가 수학과학쪽으로는 점수가 잘나오는데

유독 영어쪽이나 국어쪽이 점수가 낮아 항상 걱정이었는데요. . . . . . . .

친한 친구네 집에 다녀오고서는 화상영어를 시켜달라고 해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친구가 화상영어하는걸 본 모양인데 재밌게했었나봐요 자기도 하고싶다고 해서 얼른 기쁜마음에 시켰죠.

아직 2달도 안되었지만 영어에 관심을 갖고 시간을 내어 학습한다는 것이 학부모입장에서 참 뿌듯합니다.

처음 이런 학습을 접한 아이라 강사가 답답할텐데도 웃으면서 친철하게 대해주는것도 참 고맙습니다. 

교재도 컬러풀하고 큼직하니 보기도 좋네요. 

이번 교재가 마무리되면 한번더 같은책을 반복하여 훈련하기를 희망합니다. 

준이 담당강사님께 전달해주시겠어요?